CHECK-UP · 형성평가

Ⅱ. 문명의 발생과 고대 세계 — 형성평가

선사 시대에서 4대 문명, 그리고 페르시아·그리스·로마와 중국·인도까지 — 세 소단원의 핵심을 다각도로 점검합니다. 객관식·단답형부터 사료 분석·서·논술형까지.

STANDARDS [9역02-01·02·03] 성취기준 3개 통합
QUESTIONS 10문항 객·단·분석·논·수행
TIME 35 분 권장 풀이 시간
EVALUATION 자기 + 동료 교사 확인
PART 01 · MULTIPLE CHOICE 객관식 — 개념 확인 (5문항)

각 문항당 4지 선다. 정답을 누르면 해설이 펼쳐집니다.

1
PREHISTORY · 선사 시대

다음 중 신석기 시대의 특징으로 옳은 것은?

5점
정답 ② 신석기 시대는 약 B.C. 8000~B.C. 2000년. 간석기·토기·농경·정착이 핵심입니다. ①은 구석기, ③은 청동기, ④는 철기 시대의 특징이에요. "신석기 = 농경의 시작"으로 외워두면 됩니다.
2
CIVILIZATION · 4대 문명

4대 문명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5점
정답 ③ 인더스 문명에서 발견되는 인장의 문자는 지금까지 해독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습니다. 갑골문은 황하 문명(상나라)의 것. 인더스를 "사라진 미스터리 문명"이라 부르는 이유가 바로 문자 해독 불가에서 옵니다.
3
POLITY · 정치체

다음 정치체와 그 특징을 옳게 짝지은 것은?

5점
정답 ③ 로마는 공화정(B.C. 509~B.C. 27)에서 시작해, 옥타비아누스(아우구스투스)가 1인자가 된 B.C. 27년 이후 사실상의 제정으로 바뀌었어요. ①은 그리스 아테네, ②는 페르시아 또는 후일 로마 제국에 해당, ④는 페르시아의 관용 정책 설명입니다.
4
RELIGION · 종교

다음 중 아소카 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5점
정답 ② 아소카는 마우리아 왕조의 3대 왕(B.C. 268~232). 인도 대부분을 통일했지만 칼링가 정복 전쟁의 참상을 보고 후회하며 불교에 귀의했습니다. ①은 진시황, ③은 아우구스투스, ④는 한 무제의 업적이에요.
5
EXCHANGE · 유라시아 교류

비단길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5점
정답 ④ 비단길의 가장 중요한 사실은 "물건만 오간 길이 아니었다"는 점이에요. 비단·도자기·종이·화약 같은 물건뿐 아니라 불교·이슬람교·기술·예술·심지어 질병(흑사병)까지 함께 이동했습니다. 비단은 그 길의 이름에 쓰인 대표 상품일 뿐이에요.
PART 02 · SHORT ANSWER 단답형 — 용어 확인 (2문항)
6
TERM · 메소포타미아

B.C. 18세기 메소포타미아에서 만들어진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성문법전의 이름은? (왕의 이름 + "법전")

5점
정답: 함무라비 법전 바빌론 왕 함무라비(B.C. 18세기)가 만든 282개 조항의 법전.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유명한 동해보복법(同害報復法) 원리를 담고 있어요. 현재 루브르박물관에 2.25m 검은 비석으로 남아 있습니다.
7
TERM · 교류

한 무제 때 본격 개통되어 로마에서 한나라까지 약 6,400km를 잇는 유라시아 교역·문화 교류 통로의 이름은? (한글 또는 영문)

5점
정답: 비단길 (Silk Road) 19세기 독일 지리학자 리히트호펜이 붙인 이름. 장안 → 둔황 → 사마르칸트 → 페르시아 → 로마로 이어지는 약 6,400km 길이. 물건뿐 아니라 종교(불교)·기술(종이·화약)·예술(간다라 미술)까지 함께 이동했지요.
PART 03 · SOURCE ANALYSIS 사료 분석형 — 비문자 사료 읽기 (1문항)

아래 사진(비문자 사료)을 보고 답하세요. 관찰한 사실과 그로부터 추론한 내용이 함께 들어가야 합니다.

8
ANALYZE · 모헨조다로 대욕장

아래 인더스 문명 모헨조다로 대욕장 사진을 관찰하고, 이 비문자 사료로 알 수 있는 인더스 문명의 특징 두 가지를 근거와 함께 서술하시오.

10점
모헨조다로 대욕장
모헨조다로 대욕장 B.C. 2500년경 · 파키스탄 · 위키미디어 (CC BY-SA)
0 글자 (권장 100자 이상)
모범 답안 (예시)

사진에서는 벽돌로 정교하게 쌓아 만든 직사각형의 큰 욕장과 그 주변의 여러 층의 계단이 보인다. 이를 통해 첫째, 인더스 문명이 매우 발달한 건축·도시 기술을 갖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 균일한 크기의 구운 벽돌을 사용하고, 물이 새지 않도록 정교하게 마감한 점이 그 근거다. 둘째, 단순한 목욕 시설로 보기에는 규모가 너무 크고 위치가 도시 중심에 있다는 점에서, 이 욕장은 종교 의식이나 공동체 행사를 위한 공공 시설이었으리라 추론할 수 있다.

채점 포인트
  • 관찰: 사진에서 직접 보이는 요소(벽돌·계단·크기·위치)를 언급했는가?
  • 추론: 그 요소로부터 도시 기술·공공성·종교성 등을 끌어냈는가?
  • 두 가지: 서로 다른 측면을 두 가지 다뤘는가?
PART 04 · ESSAY 서·논술형 — 비교와 종합 (1문항)
9
COMPARE · 정치체 비교

페르시아 제국, 아테네 폴리스, 로마 공화정·제정의 통치 방식의 차이를 비교하고, 세 정치체가 오늘날 우리의 정치 제도에 남긴 영향을 자기 생각으로 서술하시오.

15점
참고 자료페르시아: 왕(전제) + 23개 속국의 관용 통치 · 페르세폴리스, "왕의 길"
아테네: 모든 시민이 민회에 참여하는 직접 민주정 (단, 노예·여성·외국인 제외)
로마: 원로원·집정관의 공화정 → 아우구스투스 이후 1인 황제의 제정 · 로마법 출처 · 본 단원 02 (서아시아·지중해 세계의 형성)
0 글자 (권장 180자 이상)
모범 답안 (예시)

페르시아는 1인의 왕이 거대한 영토를 다스리되 정복지의 문화를 인정하는 관용 제국이었고, 아테네는 모든 시민이 직접 민회에 모여 결정하는 직접 민주정이었으며, 로마는 시민이 뽑은 대표(원로원·집정관)가 다스리는 공화정에서 출발해 1인의 황제가 다스리는 제정으로 변화했다. 셋은 통치자의 수와 시민의 위치에서 정반대에 가까웠다. 그러나 오늘 우리의 정치 제도는 이 세 가지를 모두 물려받았다 — 시민이 정치의 주인이라는 이념은 아테네에서, 시민이 뽑은 대표가 다스리는 대의제와 성문법 전통은 로마에서, 다양한 민족과 종교를 포용하는 관용의 정신은 페르시아에서. 결국 민주공화국 한국은 2,500년 전 지중해 세계의 세 갈래 길이 만나서 흘러온 결과이다. (290자)

채점 포인트
  • 차이 비교: 세 정치체의 통치 방식 차이를 정확히 짚었는가?
  • 현재 연결: 오늘날 정치 제도와 연결 짓는 시도가 있는가?
  • 분량·논리: 권장 180자 이상이고 논리가 자연스러운가?
PART 05 · PERFORMANCE 수행 과제 — 포트폴리오 (선택)

나만의 4대 문명 박물관 큐레이션

당신이 작은 "고대 문명관"을 만든다고 가정합시다. 4대 문명(메소포타미아·이집트·인더스·황하)을 한 줄로 보여줄 대표 유물 4점을 직접 골라 다음을 작성하세요:

  • ① 유물 이름 · 정확한 명칭과 시기
  • ② 왜 골랐는가 · 그 문명을 대표할 이유 한 문장
  • ③ 어떤 사료인가 · 문자 사료인지 비문자 사료인지
  • ④ 관람객 가이드 · 학생에게 던질 질문 한 가지

아래 칸에 간단히 4점 모두 정리해 보세요 (각 문명당 80자 정도, 총 320자 이상).

채점 기준 (20점)
평가 영역상 (만점)
유물 선정각 문명 대표성↑·창의성모두 적절일부 부적절
분류 정확성문자·비문자 정확대부분 정확혼동 있음
설명 깊이역사적 맥락 포함기본 설명설명 부족
탐구 질문학습 유발 좋은 질문적절한 질문형식적
0 글자 (권장 320자 이상)
예시 답안

메소포타미아 · 함무라비 법전 — B.C. 18세기. 인류 최초의 성문법전이라는 점에서 메소포타미아의 합리적 통치 정신을 가장 잘 보여준다. 문자 사료. 가이드 질문: "왜 신이 아닌 인간의 법이 비석에 새겨졌을까?"
이집트 · 기자 피라미드 — B.C. 26세기. 230만 개의 돌을 쌓아 죽음 너머를 준비한 이집트인의 내세관과 권력을 한눈에 보여준다. 비문자 사료. 가이드 질문: "왜 한 사람의 무덤을 산처럼 쌓아야 했을까?"
인더스 · 모헨조다로 대욕장 — B.C. 2500년경. 계획된 도시와 발달한 위생 시스템, 미스터리한 종교 문화가 한 공간에 담겨 있다. 비문자 사료. 가이드 질문: "왜 도시의 한가운데에 거대한 욕장이 있었을까?"
황하 · 갑골문 — B.C. 14세기 상나라. 한자의 조상이며 "전설 같은 상나라"가 실재했음을 증명한 사료다. 문자 사료. 가이드 질문: "왕은 왜 거북 등껍질에 새긴 점괘를 따랐을까?" (39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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