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사회, 자연과 문화, 인권과 정의, 시장과 평화 — 칸칸이 나뉜 학문의 벽을 넘어 네 가지 시선(시간·공간·사회·윤리)으로 세상을 통합적으로 읽는 법을 배웁니다.
"우리는 모두 사회현상이라는 같은 산을 바라보지만, 어느 방향에서 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이 드러난다. 통합적 관점이란 가능한 한 많은 방향에서, 가능한 한 정직하게 그 산을 다시 보는 일이다." — 통합사회의 핵심 아이디어
통합사회는 두 권으로 구성됩니다. 1권은 행복·자연·문화·공간을, 2권은 인권·정의·시장·평화·미래를 통합적 관점에서 다룹니다.
사회현상을 바라보는 네 가지 통합적 관점에서 출발하여, 행복한 삶의 조건, 자연환경과 인간의 관계, 문화 다양성, 그리고 산업화·도시화가 빚어낸 생활공간의 변화를 탐구합니다.
근대 시민혁명에서 출발한 인권의 확장, 정의의 실질적 기준과 사회 불평등, 시장경제와 지속가능발전, 세계화 시대의 평화, 그리고 인류가 함께 만들어 갈 미래를 다룹니다.
모든 단원이 이 네 가지 시선을 가로질러 사회현상을 분석합니다. 어떤 한 가지 관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현상의 역사적 배경과 시대적 맥락을 추적합니다. "지금"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장소·지역·공간적 상호작용을 살핍니다. "어디서" 일어났고, 그 공간이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가?
사회 구조와 제도의 영향력에 주목합니다. "어떤 제도와 관계"가 이 현상을 만들었는가?
도덕적 가치와 규범을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옳고 그름"의 잣대로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