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점을 바꾸는 표현, 남의 말을 옮기는 표현
같은 일을 누구의 시점에서 말하느냐의 차이
같은 일을 두 가지 방향에서 말할 수 있다. 주체의 입장에서 보면 능동, 대상의 입장에서 보면 피동이다. 시점이 바뀐다.
💡 능동에서 피동으로 바꿀 때 ① 목적어가 주어로, ② 주어가 부사어로, ③ 서술어가 피동형으로 바뀐다.
동사에서 피동 표현을 만드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다. 카드를 클릭해 보자.
동사 어간에 피동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를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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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어간에 '-아지다, -어지다'를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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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명사(주로 한자어)에 '-되다'를 붙여 피동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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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야 할 이중 피동 — '잡혀지다, 보여지다, 쓰여지다'처럼 피동을 두 번 겹친 표현은 문법적으로 어색하다. '잡히다, 보이다, 쓰이다'면 충분.
"누가 무엇을 말했는가"를 글에 담는 방법
남의 말이나 글을 내 문장 안에 옮기는 방식은 두 가지다.
원래의 말을 그대로 따옴표 안에 담는다.
원래의 말을 내 시점으로 바꾸어 따옴표 없이 옮긴다.
💡 직접 인용은 "~"라고, 간접 인용은 ~고/다고/라고(따옴표 없이)를 표지로 쓴다. 간접 인용에서는 인칭·시제·존대가 화자의 시점으로 바뀐다.
다음 문장이 능동인지 피동인지 분류해 보자.
주어가 행동하는가, 행동을 당하는가?
따옴표 사용 여부와 시점을 살펴라.
같은 일을 다른 시점에서 말한 능동·피동을 짝지어 보자.
왼쪽의 능동 문장을 클릭한 다음 같은 일을 표현한 피동 문장을 골라라.
피동과 인용을 잘 익혔는지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