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국어 1학년 1학기 Ⅳ. 함께 나누는 말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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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존중하며 말하기

한마디 말의 온도를 정하는 일

📚 Ⅳ. 함께 나누는 말과 글 🎯 [9국01-07] 🏫 중학교 1학년

🎯 학습 목표

성취기준 · 9국01-07

상호 존중하며 표현하는 태도를 가지고 말하기 불안에 대처한다.

💛 상호 존중하는 말의 다섯 결

같은 뜻이라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듣는 사람의 마음이 달라진다. "그것도 모르냐"와 "내가 알려 줄까?"는 의미는 비슷한데 마음의 거리가 전혀 다르다. 카드를 클릭해 보자.

🪞
① 나의 말로

상대를 평가하기보다 내가 느낀 것을 말한다.

"너는 ~잖아" → "나는 ~라고 느꼈어."
🔍
② 구체적으로

'왜'·'어떻게'를 함께 말하면 오해가 줄어든다.

"별로야" → "마지막 부분에서 한 가지 더 설명해 주면 좋겠어."
③ 되묻기

단정 짓기 전에 한 번 더 묻는다.

"내가 이해한 게 맞아?" / "그 말은 ~라는 뜻이야?"
💗
④ 인정에서 시작

상대의 입장을 한 번 짚고 내 말을 이어 간다.

"그렇게 느꼈겠다, 그런데…"
⚖️
⑤ 비교·평가 줄이기

외모·성적·가족 환경을 비교하는 말은 피한다.

"누구네 형은 잘하는데" 같은 비교는 듣는 이를 작게 만든다.

🔄 말을 다르게 해 보기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다르게 말할 수 있을지 보자. 왼쪽은 상처가 되는 말, 오른쪽은 존중하는 말이다.

BEFORE

"넌 왜 항상 늦어?"

AFTER

"오늘 무슨 일 있었어? 기다리는 동안 좀 걱정됐어."

BEFORE

"이런 것도 못해?"

AFTER

"여기 어려운 부분이 있구나. 같이 해 볼까?"

BEFORE

"너 너무 예민한 거 아냐?"

AFTER

"네가 그렇게 느꼈다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나 봐."

BEFORE

"네 의견은 별로야."

AFTER

"네 의견을 듣고 나니, 나는 다르게 생각하는데 들어볼래?"

⚠️ 차별·폭력이 숨은 표현

아무 생각 없이 쓰는 말 속에도 차별·편견이 묻어 있을 수 있다. 특히 메신저나 SNS에서는 표정이 보이지 않아 더 거칠게 받아들여진다.

유형왜 문제인가
🪞 외모 비교 "키만 컸지 통통하네" 몸을 평가의 대상으로 삼아 상처를 준다.
🚹🚺 성별 고정관념 "남자가 그것도 못 들어?" 성별로 능력을 단정한다.
📍 지역·가족 환경 "네 동네 그런 데구나" 개인이 선택할 수 없는 것을 비웃는다.
😅 장난 가장 비하 "농담이지 ㅋㅋ" 뒤의 비웃음 '장난'이라는 말이 상처를 가린다.

💡 이런 표현을 만났을 때, 상대도 나도 '그건 농담일 뿐'이라고 넘기지 말고 한 번 멈추어 살피기를 권한다. 메신저에서는 같은 말이 더 차갑게 닿는다는 점을 기억하자.

🌬️ 말하기 불안 다섯 가지 대처법

발표 앞두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손이 차가워지고 목소리가 떨리는 것은 우리 몸이 '중요한 일'에 집중하려고 보내는 신호이다. 떨림을 없애려 하지 말고, 잘 다스리는 법을 익혀 보자.

1
호흡 가다듬기

4초 들이마시고 4초 멈춘 뒤 6초에 내뱉기. 발표 직전 세 번만 해도 두근거림이 가라앉는다.

2
미리 입에 익히기

처음 한두 문장만이라도 거울 앞에서 소리 내어 연습. '시작'만 익숙해져도 떨림이 절반이 된다.

3
청중 한 명을 친구로

모두를 한꺼번에 보려 하면 더 떨린다. 우호적인 친구 한 명을 정해 그 사람을 향해 말하자.

4
실수 미리 받아들이기

'한두 군데 더듬어도 괜찮다'고 미리 말해 두면 작은 실수에 흔들리지 않는다.

5
긍정 자기 대화

"나는 잘할 수 있다"보다 "준비한 만큼 보여 주자"가 더 잘 통한다. 현실에 가까운 응원을 자신에게 건네자.

🌬️ 발표 직전 호흡 연습

아래 원이 커질 때 들이마시고, 멈출 때 멈추고, 작아질 때 내뱉어 보자. 14초에 한 번씩 호흡하면 마음이 한결 차분해진다.

호흡

🌬️ 4초 들이마시기 → ⏸️ 4초 멈추기 → 😌 6초 내뱉기
같은 호흡을 세 번 반복하면 발표 직전의 두근거림이 가라앉는다.

🎯 좋은 말 / 다듬을 말 — 드래그앤드랍

다음 말들을 '존중하는 말'과 '다듬어야 할 말'로 분류해 보자.

🖱️ DRAG & DROP

말 한마디의 온도를 가려라

존중·배려가 묻어나는 말은 초록 칸,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은 빨간 칸으로.

"네가 그렇게 느꼈구나"
"같이 해 볼까?"
"나는 ~라고 느꼈어"
"내가 이해한 게 맞아?"
"그 부분 한 번만 더 설명해 줄래?"
"이런 것도 못해?"
"넌 원래 그러잖아"
"키만 컸지 별로야"
"농담이지 ㅋㅋ"
"또 까먹은 거야?"
🌿 존중하는 말
⚠️ 다듬을 말
🌟 모두 가려냈어요! 말 한마디의 온도가 보이기 시작했군요.

🔗 말 바꾸기 — 짝짓기

상처가 될 수 있는 말과 존중하는 표현을 짝지어 보자.

🔗 MATCHING

상처가 되는 말 ↔ 존중하는 다시 쓰기

왼쪽 말을 클릭한 다음 오른쪽에서 알맞은 다시 쓰기를 골라라.

다듬어야 할 말
"넌 왜 항상 늦어?"
"이런 것도 못해?"
"너 너무 예민해"
"농담이지 ㅋㅋ"
"네 의견은 별로야"
존중하는 다시 쓰기
"그렇게 느꼈다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나 봐"
"오늘 무슨 일 있었어? 기다리며 좀 걱정됐어"
"나는 다르게 생각하는데 들어볼래?"
"어려운 부분이 있구나. 같이 해 볼까?"
"방금 그 말이 마음에 걸렸어. 미안해"
💛 모두 짝지었어요! 말을 다시 쓰는 힘이 생겼네요.

📝 형성평가

존중과 불안 다루기를 잘 익혔는지 확인해 보자.

💭 성찰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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